[Oh!llywood] '싱글맘' 재뉴어리 존스 "남편 없이도 외롭지 않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5 09: 36

 배우 재뉴어리 존스가 “남편이 없이도 불행하거나 외롭지 않다”고 밝혔다. 39세인 그녀는 싱글맘이다.
미국 폭스뉴스는 4일 오후(현지시각) 싱글맘 재뉴어리 존스에 대해 다루며 그녀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 가입할 것을 기대하지 말라고 보도했다.
존스는 “사람들은 항상 나와 같이 시간을 보내길 원하지만 나는 누군가를 만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존스는 6살 난 아들 젠더의 아버지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 아무런 불만이 없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주말에 그녀는 엄마로서 아들과 놀아준다.
존스는 이어 “나는 남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남편이 있다면)나는 높은 기대감을 갖고 타협해야할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제 삶은 너무 꽉 찼다. 차라리 집에서 잠을 자거나 TV를 보거나 아이와 놀러 나가겠다”고 했다.
비록 존스는 남편이 없지만, 그녀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완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