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 서현 나오자 심쿵..토니 "머릿속 하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05 08: 59

소녀시대 서현이 '립스틱 프린스'의 마음을 훔친다.
서현은 5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 제6대 프린세스로 출연한다. 프린스들은 발그레하면서도 소녀다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딸기과즙 메이크업’에 도전할 예정. 또한 강남과 MC그리가 인턴 프린스로 특별 출연하는 이날 방송에서 프린스들이 서현에 차례로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애교가 없다"는 김희철의 말에 "오빠한테만 없다"며 티격태격하던 서현은 이내 깜찍한 애교로 프린스들의 마음을 뒤흔들었고, 프린스 맏형 토니는 "서현 얼굴만 보면 머릿속이 하얘진다"고 속내를 밝혔다는 후문.

또한 토니는 메이크업 룸에 들어가자마자 “피부가 너무 좋다”, “너무 예쁘다”며 폭풍 칭찬하는 것은 물론, 아이돌 선배로서 조언까지 선사하며 서현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에 지켜보던 프린스들이 “메이크업은 안하고 말만 한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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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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