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추가시간 투입된 손흥민(24, 토트넘)이 첼시전 평점 6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첼시와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서 델레 알리의 2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선두 첼시의 13연승 행진에 종지부를 찍은 토트넘은 5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섰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델레 알리의 2골을 모두 도운 에릭센에게 최고 평점인 8.3을 부여했다. 알리에겐 평점 8을 매겼다.
후반 추가시간 2분에야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평점 6을 기록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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