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라스' 하이킥 특집 통했다, 거침없이 1위 '9.4%'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05 07: 05

'라디오스타'가 하이킥 특집 효과를 톡톡히 얻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빅뱅특집'이 얻은 9.7%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평소보다는 높은 9%대 시청률을 얻으며 변함없는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10주년이 된 '거침없이 하이킥' 특집으로 이순재, 최민용, 코요태 신지, 김혜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다시 봐도 재미있는 '거침없이 하이킥' 뒷이야기는 물론이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 미국에 사는 서민정이 전화 연결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은 3.3%,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7%의 시청률을 얻었다. /parkjy@osen.co.kr
[사진] '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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