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국민사이다"..'마스터', 600만 코앞..'사랑하기' 4위 출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05 06: 38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600만 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10만 217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586만 1247명.
이로써 600만 관객을 동원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이대로라면 오늘 혹은 내일이면 기록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지난 4일 개봉한 외화 '너의 이름은.'이 13만 801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패신저스'는 8만 5031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역시 같은 날 개봉한 '사랑하기 때문에'는 4만 4932명을 동원하며 뒤를 이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마스터', '사랑하기 때문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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