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가 세번만에 골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48시간을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호는 젊은 시절 축구선수였던 아버지와 축구 시합을 했다.
민호는 같은 팀 멤버들이 공을 패스해 주자, 골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그러다 세번째 만에 첫 골에 성공했고, 민호는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아버지는 같은 팀 선수들에게 "이제 그만 봐주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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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게 남은 48시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