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느낌'서 이정재·손지창·김민종에 사랑받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04 21: 05

배우 우희진이 과거 드라마 '느낌' 촬영 당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를 밝혔다.
우희진은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드라마 '느낌'에서 남자 주인공 3명 김민종, 손지창, 이정재에게 사랑을 받았다"라고 했다.
이어 "그때 지금같이 인터넷이 있었다면 내가 살아남지 못했을 거다. 천만 다행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우희진은 "'느낌'이 남자 셋이 사는 집에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온 유리가 오게 된다. 내가 유리 역을 맡았고 그 집에서 머물게 됐는데 삼형제가 유리를 좋아하고 유리를 좋아했던 막내 준이 역의 이정재가 알고 보니 친오빠였다"고 설명했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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