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여동생 아이, 신비로움을 품다..12일 데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04 15: 28

보이그룹 B1A4 멤버 바로의 여동생 아이(차윤지)가 데뷔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0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아이(I)의 데뷔를 알리는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클로즈업된 아이의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아이의 방’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촬영된 이번 앨범 자켓 이미지에는 ‘노래하는 아이’, ‘꿈을 꾸는 아이’, ‘춤을 추는 아이’라는 해시테크처럼 오랫동안 가수라는 꿈을 꾸어왔던 아이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겨 있다.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아직껏 선보인 적 없는 아이가 보여줄 음악적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기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차윤지 양의 앨범 공개일이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당초 계획보다 1일 늦추어진12일 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라고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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