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서유리 “10년 전엔 얼굴 조금 달랐다” 솔직 고백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04 15: 20

‘두시의 데이트’ 서유리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오후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서유리는 “10년차 성우다. 2008년도에 성우로 시작했다”고 말했고, 다른 콘테스트나 탤런트 출신은 아니냐고 묻는 지석진에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그 때는 조금 달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정말 솔직하다”고 말했고, 서유리는 “사람이 멈춰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해 듣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후 서유리와 지석진은 성우 톤으로 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각양각색 목소리를 내 10년차 성우의 역량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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