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욘세, 켄드릭 라마, 라디오헤드가 올해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CVMAF)’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3일 오후(현지시각) ‘CVMAF’ 측은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주말을 달굴 인기 스타로는 비욘세, 켄드릭 라마, 라디오헤드가 선정됐다.
오는 4월 14일부터 16일 및 21일~23일의 주말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열리는 ‘CVMAF’는 많은 유명 예술가들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마도 가장 기대되는 공연 중 하나는 2014년 이후 투어를 하지 않았거나 2013년 발매한 ‘Pure Heroine’ 이후 새로운 오리지널 음악을 출시한 로드일 것이다.
또한 라인업에는 스콧 트라비스, 본 이베어, 뉴 오더 등이 있다. ‘CVMAF’의 입장권은 수요일 오전에 판매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및 Coachella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