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윤채경 “‘수차례 데뷔..프로데뷔러’ 별명 생겨"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04 15: 03

에이프릴에 새 멤버로 합류한 윤채경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에이프릴은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에이프릴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윤채경의 합류.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그는 레이첼과 함께 에이프릴 합류했다.

윤채경은 "하도 데뷔를 많이 해서 '프로데뷔러'라고 해주시더라. 또 정직원 됐다고 팬들이 많은 축하를 해줬다"고 말했다.
최근 에이프릴은 기존 멤버인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새 멤버로 채경, 레이첼(Rachel) 을 영입하고 6인조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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