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 멤버 첸이 청년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측은 4일 OSEN에 "첸이 지난해 10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돕는 사업에 후원금을 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첸이 후원금을 전달한 것은 사실이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 일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가 시작한 '청년, 창업을 만나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첸이 기부금을 후원하면서 기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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