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의 송민호가 강호동에 대한 두려움을 언급했다.
송민호는 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된 '신서유기3 미니토크'에서 "중국에 가기전에는 호동이형한테 혼날 까봐 두려웠다"며 "그때는 잘 몰라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형을 보면 겁이 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송민호는 "촬영을 해보니 배려심도 있고 따스한 분이셨다. 가끔 무섭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pps2014@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