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측 "각하 결정 통보 받아..계속 자숙" [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1.04 11: 43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이세영 측이 경찰의 각하 결정에 대해 계속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세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전 OSEN에 "경찰에서 각하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경찰이나 검찰의 수사에 잘 따르겠다. 계속 자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NL 코리아8'에는 최근 인피니트, B1A4 등 보이그룹이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세영 등 여자 크루들이 남자 게스트를 스킨십하는 영상이 공개됐고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과 이세영은 공식사과했다. 하지만  B1A4 팬들이 국민신민고를 통해 이세영을 수사해 달라고 했고 마포경찰서가 이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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