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신세휘 맞아? ‘소녀’와 ‘숙녀’ 사이[화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04 09: 08

배우 신세휘가 헤어 화보를 통해 한층 물오른 청순미를 뽐냈다.
4일 신세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롱 웨이브가 돋보이는 신세휘의 헤어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세휘는 풍성한 볼륨과 자연스러운 텍스처의 롱 웨이브를 선보이며 본인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킨 모습이다.

특히 작은 얼굴 속 또렷한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룬 은은한 화장법은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있는 듯한 신세휘 만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촬영 당시 막힘없는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신세휘는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며 매 컷마다 A컷을 뽑아내 최종 컷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휘는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고발장 발신인 이주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제이스타일 매거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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