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자넷 잭슨, 결혼 5년 만에 첫 아들 출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4 07: 31

인기가수 자넷 잭슨이 그녀의 남편 위삼 알 마나와 첫 아이를 얻었다.
3일 오전(현지시각) 유에스 위클리는 자넷 잭슨과 남편 인 위샴 알 마나가 이날 첫 아들을 함께 맞았다고 알렸다.
자넷 잭슨의 측근은 “자넷은 오늘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며 ”이 부부는 기쁜 마음에 흥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들의 이름은 에이사 알 마나다.

앞서 잭슨은 지난 2012년 5월 카타르의 사업가 위삼 알 마나와 결혼했다. 잭슨이 가족을 꾸릴 계획이므로 월드 투어를 연기하고 싶다는 것을 밝힌 이후 결혼 소식이 알려져 큰 충격을 알린 바 있다.
측근은 또 “자넷은 출산이 그녀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그녀는 엄마가 됐다는 사실에 정말 흥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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