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슈퍼스타' 샘 헌트♥한나 리 파울러, 드디어 약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4 07: 13

 가수 샘 헌트가 그의 여자친구 한나 리 파울러와 약혼했다.
3일 오전(현지시각) 유에스 위클리는 슈퍼스타 샘 헌트가 한나 리 파울러와 약혼했다는 사실을 샘의 측근에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샘과 파울러는 그동안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 샘은 2014년 발매한 앨점 몬테발로에서 그녀의 고향 앨라배마에 대하 언급한 것에 대해 파울러에게 사과한 바 있다. 사람들에게 그녀의 이름이 알려진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 가사에 담은 것. 헌트는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할 때도 그녀의 뒷모습만 공개해왔다.

그러다 헌트는 2015년 8월 처음으로 빌보드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파울러에 대해 공개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샘 헌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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