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이승준, 영애母 "가족여행 같이 가자" 말에 감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03 23: 26

이승준이 김현숙 어머니의 여행 제안에 감격했다.
3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는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영애의 가족 모습이 그려졌다. 영애 조카는 바닷가에 놀러가고 싶다고 영애 아버지에게 말했다.
영애는 자신이 쏘겠다며 가족 여행을 제안한다. 이후 영애 방으로 들어온 영애 어머니는 "이승준, 그 사람도 같이 가자. 전화해봐라"고 한다. 영애는 전화를 하고, 영애 모는 전화를 받아 승준에게 직접 같이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승준은 처음에 영자 어머니의 전화에 바짝 긴장했다가 여행을 제안하자 감격한다. 그 동안 영애 어머니는 승준을 반대해왔던 것. 어머니는 영애에게 "이번 참에 아버지에게 점수를 따라고 전해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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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돼먹은 영애씨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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