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지옥방 5人, 첫날부터 시끌벅적..본격 재미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03 22: 13

'화랑' 지옥방의 5인방은 첫 날부터 시끌벅적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6회에서는 화랑도에 입성해 한 방에 모이게 된 선우(박서준 분)와 삼맥종(박형식 분), 수호(최민호 분), 반류(도지한 분)가 쉴 틈 없이 다투는 내용이 그려졌다. 
지옥방에 모인 선우와 삼맥종, 수호, 반류, 여울(조윤우 분)은 첫 날 밤부터 시끌벅적했다. 수호와 반류의 사이가 이미 틀어진 상황이었고, 삼맥종과 선우의 사이도 좋지만은 않았다. 그러면서도 반류가 삼맥종을 위협하자 선우가 도와주기도 했다. 

시끌벅적한 다섯 남자의 만남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화랑'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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