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남편 로이와 2세 계획?.."늑장 부릴 나이 아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03 21: 11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가수 소찬휘가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소찬휘는 3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남편 로이에 관해 성격이 많이 꼼꼼하고 차분하다. 2010년 음악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음악이 좋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함께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황. 소찬휘는 2세 계획을 묻는 말에 "제가 마음 편히 늑장 부릴 나이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노력하자고 얘기했다"고 답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한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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