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가 사망설 루머에 관해 말문을 열었다.
송해는 3일 전파를 탄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30일 아침부터 괴상한 문자가 돌아서 걱정하신 분들 많았죠? 저도 깜짝 놀랐다. 오래 살라고 그렇게 올린 것 아닌가 싶더라"고 말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는 "전문의들이 내 수명을 120세라고 했다. 이번에 괴문자가 돌고 나서 30년을 더 줬다. 150세까지 파이팅"이라며 활짝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한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