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반려견 호두와 좌충우돌 산책.."올해 목표는 음반"[V라이브 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03 19: 52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반려견 호두와 좌충우돌 산책을 즐겼다. 
혜리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혜리와 산책을'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혜리는 팬들에게 반려견 호두를 소개하며 함께 산책을 즐겼다. 
혜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하면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혜리는 호두를 산책시키느라 바빴다. 산책 중인 다른 강아지를 만나자 짖으며 쫓아가려고 했던 것. 

또 혜리는 "목표로 했던 계획들을 잘 지키고 계시냐? 나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하고 싶었는데 바쁘게 연말이 지나간 것 같아서 아직 목표를 못 세웠다. 이번 주 안에 목표를 세워야할 것 같다"라며 "여러분은 목표로 하신 것들 열심히 이루시길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혜리는 올해 목표는 아무래도 음반이 있다. 음반과 좋은 작품을 만나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걸스데이의 컴백에 대해 언급하며, "소진 언니가 스페인에서 오는 순간 신년 파티를 하자고 이야기를 할 생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호두와의 산책에 열중하면서도 팬들과 인사를 잊지 않았다. 혜리를 닮은 귀여운 반려견 호두의 활약이 돋보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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