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절친 이원근, '여교사' 속 섹시미 기대돼" [V라이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03 19: 10

배우 지수가 '절친' 이원근을 응원했다. 
3일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방송된 '이원근 x 유인영 '여교사' 스팟 라이브 '원그니의 특별 손님들'에서 지수는 "원근이 형의 사랑스러운 동생 지수입니다"고 인사했다. 
이원근은 "'발칙하게 고고'에서 같이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진솔하게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며 지수와 우정을 자랑했다. 지수 역시 '힘센여자 도봉순' 촬영 중 한 걸음에 달려왔다고. 

지수는 "제가 사랑하는 원근 형의 '여교사'를 보러 왔다. 재밌을 것 같다. 좋은 작품이라 이전부터 기대했다. 이런 작품이 잘 돼야 한다. 원근 형의 섹시미가 얼마나 담겼을지 궁금하다"며 미소 지었다. 
이원근, 김하늘, 유인영이 출연하는 영화 '여교사'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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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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