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상대역 김정현, 동갑이라 편하게 촬영 중” [V라이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03 17: 22

배우 한선화가 단막극 촬영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네이버 V앱 ‘한선화의 새해맞이 첫 V라이브’에 출연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현재 MBC 2부작 단막극 촬영 하고 있다.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1년 8개월 만에 하는 작품인데, 마지막 촬영이라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한선화는 “제대로 다 못 펼친 거 같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잘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아직 방송 날짜는 안 나왔다. 1월에서 2월 쯤 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그는 “상대역은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의 남동생으로 나온 김정현이다. 동갑이라 되게 재밌게 편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연말 시상식 불참을 언급하며 "연말에 시상식에 참석 못해서 되게 아쉬웠다. 올해는 꼭 좋은 작품으로 좋은 자리에 많이 참석하도록 저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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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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