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엠버, 한글 배운다..SBS '몰라도 다시 한번' 출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03 17: 19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강호동과 호흡을 맞춘다.
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엠버는 SBS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몰라도 다시 한번'(가제)에 출연한다.
강호동이 MC로 나서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연예인들이 초등학생에게 한글을 배운다는 콘셉트로, 초등학생이 연예인들과 눈높이를 맞춘다는 점이 재미 포인트로 여겨진다.

엠버 외에도 강남, NCT 텐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녹화를 진행한다. '미운 우리 새끼'의 곽승영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 연휴 중 전파를 탄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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