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오늘의 OSEN 야구 (2017.01.03)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01.03 16: 10

오늘의 OSEN 야구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 오늘도 멈추지 않고 1월 3일의 OSEN 야구 출발합니다!
황재균이 국내 구단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FA 최대어 다보니 KT와 롯데 두 구단 모두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본격적으로 제시한 팀은 없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말부터는 상황이 달라질거라 합니다. 주말부터 두 구단이 황재균 측과 번갈아가며 만나면 본격적인 쩐의 전쟁이 시작될 것이 유력시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황재균은 아직 메이저를 최우선으로 생각 중 이라 행방은 아직 미지수라고 합니다

한화의 루카스 하렐 영입설이 있었는데, 한화 프런트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합니다. 한화 프런트는 영입 후보군에도 없다면서 검토도 해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루카스 하렐은 2015년 LG에서 뛰었지만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루카스지만 시즌을 마친 뒤 40인 로스터에서 강등되어 트리플 A로 강등된 상황입니다. 갑자기 한화와 루카스가 연결된 것은 루카스가 직접 한화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눌렀기 때문인데요... 루카스가 먼저 KBO 재진출을 위해 나섰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용병 투수도 취업에 힘들어하나 봅니다.
류현진의 선발진 진입은 치열한 경쟁아 예정되어 있는 듯 합니다. 다저스의 선발 후보는 무려 11명! ‘다저블루’는 그 중에서 류현진을 ‘와일드카드’로 평가했습니다. 15년 16년 연속 로스터 한자리도 보장받지 못했지만 지난 활약 때문에 스프링캠프에서 지켜봐야 할 선수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다저블루’는 이에 매카시, 카즈미어, 류현진, 우드까지 4명의 베테랑 선수가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저블루’는 “만약 건강하면, 네 명의 선수 모두 5선발로는 과분한 선수들”이라고 높게 평가하면서도 “역시 문제는 건강이 될 것”이라고 물음표를 달았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2016년 부활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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