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이다해·박시연·장신영·윤소이, KBS 새 예능 출격 [공식입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03 15: 01

이미숙부터 이다해까지, 다섯 명의 여배우가 KBS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KBS 측은 3일 OSEN에 "이미숙, 이다해, 박시연, 장신영, 윤소이가 KBS 새 예능 '하숙집 딸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며 "파일럿이 아닌 정규 예능이며,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나를 돌아봐'를 연출했던 정희섭 PD가 연출을 맡은 '하숙집 딸들'은 그간 작품들을 통해 '센 언니' 매력을 보여줬던 다섯 명의 여배우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특히 tvN '내게 남은 48시간'을 통해 드물게 예능 출연에 나선 이미숙을 제외하고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이들의 조합이 어떤 재미를 만들어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하숙집 딸들'의 편성은 미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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