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둘째 딸을 데리고 라디오에 떴다.
차태현은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둘째 딸 태은 양과 함께 출연했다. 오늘까지 태은이 방학이라는 것.
차태현은 "막내는 어제부터 유치원을 갔고 수찬이는 오늘 학원에 갔다. 왜 태은이만 데리고 가냐며 아쉬워했다. 방학이라 할 일이 없어서 데리고 왔다"고 미소 지었다.
차태현은 최근 김유정과 함께 찍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