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후', 새해 첫 녹화완료..박완규·정동하·화요비 경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03 11: 59

'불후의 명곡' 새해 첫 녹화가 무사히 완료됐다. 박완규, 정동하, 화요비, 레이지본 등이 경합했다.
3일 방송 및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전설 혜은이 편이 녹화됐다.
가수 박완규, KCM, 화요비, 손승연, 박재정, 밴드 레이지본 등이 출연해 각자의 개성있는 무대를 꾸몄다. 당초 사전에 출연자로 알려졌던 이지훈을 대신해, 지난 연말 왕중왕전에도 출연해 돋보이는 가창력을 내비친 정동하가 투입되어 출연자들과 경쟁했다.

4년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화요비, 2년만에 출연한 박완규, 앞서 우승을 1차례 이상씩 경험했던 KCM, 손승연, 레이지본 등이 모두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는 게 해당 관계자의 설명.
한편, '불후의 명곡' 혜은이 편은 1월 중순께 방송 예정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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