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남주혁 '하백의 신부' 출연 제의, 결정된 건 無"[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03 11: 50

남주혁이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출연 제의를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OSEN에 "남주혁이 '하백의 신부 2017' 남자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동명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표방한다. 

'미생' 정윤정 작가와 '나인' '삼총사' 등을 연출한 김병수 PD가 힘을 합친 작품으로 벌써부터 tvN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tvN '치즈인더트랩', SBS '달의 연인',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연기력을 쌓은 남주혁이 남자 주인공 하백을 맡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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