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듀101' 한혜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올망졸망 온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03 10: 29

 Mnet '프로듀스101' 출신 한혜리가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신인 걸그룹 올망졸망으로 데뷔를 준비중.
3일 가요계에 따르면 한혜리는 스타제국과 연습생이 아닌 정식 아티스트로서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다. 이미 지난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I.B.I), 사전제작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촬영 등에 합류하면서 소속사와 본격적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은 일본의 유명 아이돌 육성 게임인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 한혜리는 애프터스쿨 가은, 나인뮤지스 소진, 타히티 아리와 걸그룹 레드퀸 멤버로 호흡을 맞춘다. 현재 촬영 막바지며, 편성을 최종 논의중.

한편, 한혜리는 앞서 '프로듀스101'에서 최종순위 12위에 등극, 11명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 멤버 합류에 실패했다.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올해 데뷔를 목표로 강시현, 김윤지와 올망졸망 정식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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