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4주 연속 TV출연자 화제성 1위..2위 김고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03 10: 04

배우 공유가 4주 연속 TV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3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4편의 출연자 371명 비드라마 180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1917개(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해 발표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의 공유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부터 5위까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순으로 나타나며 ‘도깨비’ 출연배우들이 화제성을 싹슬이 했다.

비드라 부문에서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뱅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승리(3위)가 높은 활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대한 유산’ 편을 선보인MBC ‘무한도전’은 10내에 유재석(3위), 정준하(5위), 광희(7위), 개코(10위)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유재석과 정준하는 연말 연예대상 관련 이슈가 더해진 결과이다.
세월호를 주제로 공연을 한 치타가 4위, 장성환이 8위에 오르며 비드라부문에서 JTBC ‘힙합의 민족2’을 7위까지 끌어올리는데 역할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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