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연정훈·권소현 등, 935엔터 배우들이 전한 ‘새해 인사’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03 09: 08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935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들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3일 935엔터테인먼트는 소속배우들의 각양각색의 다양한 포즈와 함께 훈훈함이 묻어나는 새해인사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속에는 대세 배우 남궁민을 비롯 연정훈,김여진,권소현,신주아,왕지원,안지훈,신수호등 8인의 소속배우들이 따뜻함이 묻어나는 친필 메시지가 담긴 내용을 전했다. 

특히 배우 남궁민은 올해 드라마 ‘리멤버’와 ‘미녀 공심이’를 통해 흥행 2연타를 날리며 대세배우로 자리매김, 얼마 전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10대스타상과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다시 한 번 대세 배우 입증을 받았다.
그는 올해 상반기 기대작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주인공 김과장 역을 맡아 흥행3연타를 날릴지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이어 배우 연정훈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욱씨 남정기’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차기작으로 결정지은 JTBC 상반기 기대작 ‘맨투맨’에서 재벌3세 모승재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 중이다.
또한 배우 김여진은 최근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다시한번 연기파 배우로 자리 매김 현재 방영중인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서연모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권소현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도약을 다지고 있으며 이어 배우 왕지원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원라인’ 은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전방위적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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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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