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오늘 '정오의 희망곡' 출연..입담 기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3 08: 21

 새해 첫 코미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의 주연 배우 차태현이 오늘(3일) 낮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전격  출연한다.
‘사랑하기 때문에’의 개봉을 하루 앞두고 청취자들과의 깜짝 만남을 준비한 차태현은 ‘느닷없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베테랑 DJ 김신영과 입담 대결을 펼친다.
점심 시간 이후 나른한 오후에 톡톡 튀는 입담으로 전국 청취자들에게 웃음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하는 차태현과 김신영의 찰떡 호흡은 오늘 낮 12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빙의 능력을 갖게 된 남자 진이형이 여고생부터 치매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다. 1월 4일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NEW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