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대세" 아이콘 동혁X블랙핑크 지수, 오늘 나란히 생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3 08: 15

그룹 아이콘의 동혁과 블랙핑크의 지수가 오늘 나란히 생일을 맞이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두 사람의 생일을 축하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혁과 지수는 공개된 생일 축하 이미지를 통해 신인 가수다운 풋풋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지난 2015년과 2016년 데뷔해 YG의 새로운 주자로 떠올랐다. 올해 역시 아이콘과 블랙핑크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콘은 2016년 12월 일본에서 개최된 ‘일본레코드대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블랙핑크 역시 데뷔곡으로 월간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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