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낭만닥터' 적수없다, 월화극 압도적 1위 '22.1%'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03 06: 54

'낭만닥터 김사부'가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6회는 전국 기준 2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3.7%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낭만닥터 김사부'는 KBS 2TV '화랑'(7.6%), KBS 1TV '가요무대'(9.9%), MBC '불야성'(4.1%)를 가볍게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무려 16회가 방송될 때까지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사부(한석규 분)를 비롯해 돌담병원 식구들이 보여주는 직업 의식과 인간애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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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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