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틸러' 황영희, 특급 에이스가 왔다.."여자 김정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02 23: 31

배우 황영희가 등장부터 '여자 김정태'로 불리며 에이스 후보가 됐다.
'애드리브 고수' 황영희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에서 몰래 드라마로 신고식을 당했다.
신고식은 갑작스럽게 시작된 상황극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는 것. 스태프 사이에 숨어 있던 이규한이 "교수님"이라고 부르자마자 눈치 채고 황영희는 "규한아"라며 몰입했다. 이에 양세형은 "여자 김정태다"며 감탄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이규한과 박수홍을 갖고 노는 여유로움이 넘쳤다. / besodam@osen.co.kr
[사진] '씬스틸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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