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최태준 “신소율, 첫 키스신 상대..의미 있는 선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02 23: 17

배우 최태준이 신소율과의 첫 키스 신을 회상했다.
최태준은 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전국고민자랑-안녕하세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신소율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신소율은 30대가 되면서 배역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고, 최태준과 6살 차이임을 밝혔다. 이에 최태준은 “저에게 의미 있는 선배다. 첫 키스 상대가 신소율 씨였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역 한복판에서 했다”고 덧붙이며 “손으로 카메라를 바리고 고개를 돌리면 된다”고 키스신을 연출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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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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