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유연석, 서현진-양세종 같이 산다는 말에 질투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02 22: 44

유연석이 서현진과 양세종에게 폭풍 질투했다.
2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에서는 인범과 함께 퇴근하는 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동주는 "둘이 어디 가냐"고 물었고, 서정은 "퇴근하는 길이다"고 했다.
동주는 왜 둘이 같이 가냐고 질투를 드러냈고, 서정은 "같은 방향이다"고 말했다. 인범은 "심지어 같은 집에 산다"고 해 동주를 놀라게 했다.

서정은 "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사택에 사는 거 몰랐냐. 같이 산다"고 했고, 동주는 자신도 같이 가겠다고 따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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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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