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이블' 밀라 요보비치, 13일 내한..이준기 재회 [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2 17: 53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이달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하는 가운데 이준기와 재회할지 주목된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측은 2일 오후 OSEN에 “밀라 요보비치가 내한해 13일 레드카펫 행사 및 기자회견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밀라는 이달 25일 개봉하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홍보를 위해 방한을 결정했다. 그녀가 새해 첫 내한스타가 됐다.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은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폐허가 된 도시를 떠돌던 중 엄브렐라가 T-바이러스를 해독할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백신을 손에 넣기 위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자 엄브렐라의 본거지인 라쿤 시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끝낼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이준기가 이번 영화에 특별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밀라 요보비치, 알리 라터, 이아인 글렌, 숀 로버츠 등 주연배우들과 도쿄 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같이 무대에 설지 관심이 집중된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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