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배우 윌리엄 크리스토퍼, 향년 84세로 사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2 17: 05

 미국 영화배우 윌리엄 크리스토퍼가 항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2월 31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복수의 매체들에 따르면 '매쉬-시리즈'에서 상징적인 역할로 잘 알려진 베테랑 배우 윌리암 크리스토퍼가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소세포암이다.

지난해 말 배우 캐리 피셔와 그녀의 엄마 데비 레이놀즈, 가수 조지 마이클이 세상을 떠난 이후 연이은 사망소식으로 슬픔이 배가되고 있다.
윌리엄 크리스토퍼는 ‘헤븐 센트’ ‘메모리스 오브 매쉬’ ‘사랑의 유람선’ ‘하츠 오브 더 웨스트’ ‘위드 식스 유 RPT 애그롤' '포춘 쿠키’ 등에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Wochit New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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