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티 "한한령? 심각한 문제 아니라 생각..한중 다 사랑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02 14: 49

 글로벌 그룹 바시티의 멤버들이 '한한령(限韓令)'에 대해 "중요한 건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이라 자신들의 생각을 내비쳤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바시티 데뷔 쇼케이스에서 중국 멤버들(데이먼, 씬, 재빈, 만니)이 '한한령'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중국 멤버들은 "(한한령이) 많이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 생각한다. 한중 무대를 모두 사랑하고,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멤버는 "한국에서 데뷔를 했다. 일단 한국에서 사랑을 받는 게 첫 번째"라고 덧붙였다. / gato@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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