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라붐 “1위하면 개인 휴대폰 받기로 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02 14: 24

[OSEN=지민경 인턴기자] 그룹 라붐이 개인 휴대폰이 없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라붐이 출연했다.
이날 ‘1위하면 개인 핸드폰을 받기로 했냐’는 질문에 라붐의 리더인 유정은 “아직 개인 휴대폰 없다. 리더라 단체 휴대폰만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용도로는 사용을 못한다. 전화를 이용하려면 실장님이나 매니저님 휴대폰을 빌리거나 회사 가서 해야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반납한 것이라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개인 휴대폰을 받으면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모바일 게임, 메신저, 영상통화, 길찾기, 어플리케이션으로 배달음식 시켜먹기 등의 소박한 소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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