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오늘 새벽 득녀 "축복 감사..좋은 부모 되겠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02 10: 34

 모델 장윤주가 오늘(2일) 새벽 득녀했다.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주 씨가 오늘(2일)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지난해 5월 4세 연하 패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저희 소속 모델 장윤주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장윤주씨가 오늘(2일)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장윤주씨는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간단한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장윤주씨에게 여러분의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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