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크리샤츄X이수민, 치명적 가사 실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01 22: 46

‘K팝스타6’ 크리샤츄가 콜라보 무대에서 치명적인 가사 실수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6-라스트 찬스’에서는 본선 3라운드 '팀 미션'이 시작됐다. ‘팀 미션’은 자신과 어울릴 도전자와 팀을 이뤄 선곡, 편곡, 노래, 댄스까지 오디션 무대를 함께 준비해야 하는 라운드였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이수민&크리샤츄와 김혜림&민가린이 맞붙었다. 혜림과 가린은 15&의 ‘섬바디’로 무대를 꾸몄다.

동갑내기 친구인 이수민과&크리샤츄가 선곡한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과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절묘하게 섞은 곡. 두 사람은 이 곡을 컬크러시가 넘치는 카리스마로 소화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크리샤츄의 가사 실수가 한 차례 나와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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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팝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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