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양상국 "블랙리스트로 죽는게 최고 불쌍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01 21: 32

개그맨 양상국이 '블랙리스트'로 인한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1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죽었던 탈락자들이 차례로 입장하는 오프닝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들어온 이는 임동환과 양상국이었다.
양상국은 "(블랙리스트) 이걸로.."라는 말로 임동환이 '블랙리스트'로 탈락했음을 확인했고 임동환은 "네. 엠제이가 두 번 썼다"고 반응했다.

이에 양상국은 "블랙리스트로 죽는게 최고 불쌍한 거 같다"고 말했고, 임동환도 "나도 모르게 죽으니깐"이라며 맞장구쳤다. / gato@osen.co.kr
[사진] '소사이어티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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