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풍아’ 임수향, 임지연이 낸 반지 광고 보고 경악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01 21: 14

[OSEN=지민경 인턴기자] ‘미풍아’의 임수향이 임지연이 할아버지를 찾겠다고 신문에 낸 반지 광고를 보고 경악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반지 광고를 보게된 신애(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문에서 우연히 반지 광고를 발견한 신애는 경악했다. 신애는 재빠르게 청자(이휘향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이야기하고 덕천(변희봉 분)이 그 광고를 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사정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청자는 급히 집으로 돌아가 덕천이 보던 신문에 일부러 차를 쏟아 급하게 신문을 치웠다. 신애는 미풍(임지연 분)이 다시는 광고를 못 내게 하겠다고 결의를 불태웠다. /mk3244@osen.co.kr
[사진] ‘불어라 미풍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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