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동구, 정신 연령 42세..실제보다 10살 많아 "애늙은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1 19: 03

 배우 윤시윤(본명 윤동구)의 정신 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10살이나 높게 측정됐다. 이는 전 멤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전 멤버들의 정신 연령 테스트가 실시됐다.
이날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멤버는 윤시윤의 나이. 전문가는 그의 정신연령을 42세로 내다봤다. 윤시윤은 86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전문가는 그를 향해 “한마디로 애늙은이”라며 “어린 나이에 자꾸 참는다. 자꾸 참으려고 하면 홧병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멤버들의 정신 연령은 윤시윤이 42세, 차태현이 38세, 김준호가 35세, 데프콘이 25세, 김종민이 21세로 각각 측정됐다./ purplish@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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