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전자부인 정체는 스페이스 에이 김현정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01 17: 47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의 정체는 스페이스 에이의 김현정이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와 '신비주의 아기천사'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모두 흥겨운 무대로 분위기를 북돋웠다. 특히 주전자부인은 특이하게 마이크를 잡는 모습으로 로커라는 말을 들었다.

김현정은 "반가운 분이 오셨다"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 그 결과 스페이스 에이의 김현정으로 밝혀졌다.
72대 27표라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아기천사가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