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문정원 "셋째 딸 낳을 생각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1 17: 15

 개그맨 이휘재와 그의 아내 문정원이 셋째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파자마 데이를 맞이한 쌍둥이 서언 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휘재와 문정원은 아이들을 파자마 파티에 보낸 뒤 간만에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문정원은 남편에게 “딸을 낳고 싶은 생각이 있다”며 “오빠는 어떠냐, 장난하지 말고 진심으로 얘기해달라”고 제안했다.

3초 뒤 이휘재는 문정원에게 “있다”고 답하며 "셋째 딸을 갖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이에 문정원은 “내년 말쯤에 임신을 해서 이듬해에 낳으면, 아이들이 여섯 살이고 걔네들이 키워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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